JPG와 PNG 차이: 사진, 로고, 캡처에는 무엇을 쓸까
이미지를 저장할 때 JPG와 PNG 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 고르면 사진 한 장이 10MB가 넘거나, 로고 가장자리가 지저분하게 번집니다. 두 형식이 사진을 어떻게 저장하는지 알면 고르기 쉬워집니다.
저장 방식의 차이
- JPG는 사람 눈이 잘 알아채지 못하는 세밀한 색 변화를 덜어내서 작게 저장합니다(손실 압축). 저장할 때마다 조금씩 화질이 떨어지지만, 사진처럼 색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이미지에서는 차이를 거의 느끼기 어렵습니다.
- PNG는 픽셀 하나하나를 그대로 저장합니다(무손실 압축). 화질 손실이 전혀 없고 투명한 배경도 저장할 수 있지만, 사진처럼 색이 복잡한 이미지는 매우 커집니다.
무엇에 무엇을 쓸까
| 이미지 | 추천 | 이유 |
|---|---|---|
| 카메라·휴대폰 사진 | JPG | PNG로 저장하면 3~10배 커짐 |
| 로고, 아이콘 | PNG | 선명한 경계가 번지지 않음, 투명 배경 |
| 글자가 많은 캡처 화면 | PNG (용량이 크면 고화질 JPG) | 작은 글자 주변이 깨끗함 |
| 사진이 들어간 캡처 화면 | JPG | PNG로는 용량이 지나치게 큼 |
| 투명 배경이 필요한 상품 누끼 | PNG (웹용은 WebP) | JPG는 투명을 지원하지 않음 |
| 표·도표·그래프 | PNG | 단색 면이 많아 PNG도 작음 |
자주 하는 실수
- 사진을 PNG로 저장 — 화질이 좋아 보일 것 같지만 눈에 보이는 차이는 거의 없고 용량만 커집니다. 업로드 제한에 걸리는 주된 원인입니다.
- 로고를 JPG로 저장 — 글자 테두리에 얼룩(노이즈)이 생기고, 투명 배경이 흰색으로 바뀝니다.
- JPG를 여러 번 고쳐 저장 — 편집할 때마다 다시 압축되어 화질이 계속 떨어집니다. 편집은 원본에서 하고 마지막에 한 번만 JPG로 저장하세요.
- JPG를 PNG로 바꾸면 화질이 좋아진다고 생각 — 이미 덜어낸 정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용량만 커집니다.
바꾸는 방법
이미지 형식 변환에서 JPG·PNG·WebP 사이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투명한 PNG를 JPG로 바꾸면 투명한 부분은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형식을 바꾸면서 용량도 줄이고 싶다면 이미지 용량 줄이기의 "자동" 형식을 쓰세요. 투명한 부분이 없는 PNG는 JPG로, 투명한 PNG는 WebP로 알아서 골라 줍니다.
그럼 WebP는?
WebP는 JPG와 PNG의 장점을 합친 웹용 형식입니다. 웹페이지에 올릴 이미지라면 WebP가 가장 작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ebP란? 글을 참고하세요.